법률사무소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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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폐색 패혈증 긴급수술
작성자
작성일
2023-06-05 10:39
조회
1367
아버님 께서 연휴 첫날 새벽에 배가 아파 평소 다니시던 병원 응급실에 내원 하셨다 연휴라 의사는 없고 우선 관장을 했고
Ct를 찍어야 하는데 판독 의사가 없다고 하여 다른병원 응급실로 옮기 셨습니다
기본 적인 검사를 하고 x레이 ct검사 하시고 장폐색 이라고
무언가 꽉 막혀 있고 장이 꼬여 있는듯 하다 하였고 입원을 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 진통제를 맞았고 진통제가 효과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고 열도 났습니다 심한 통증으로 너무 고통 스러워 하셔서 간호사에게 말하니 마약 진통제를 투여 하겠다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아버님은 정신이 흐려지실 정도로 통증을 호소 하셨고
저희는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보다 기존에 2번정도 이런 증상이 있었고 기존병원에서 치료 되서 나오셨기에 그 병원에 메달려 보기로 하고 기존 병원에 다시 전화를 해서 상황을 말씀 드렸고 그쪽병원 선생님 께서 다시 오실수 있으면 와보라 하셔서 이쪽 병원담당 간호사에게 말을 하니 본인들도 선생님과 통화하고 긴급 으로 대장내시경도 가능하니 그렇게 진행 해보시고 결정 해도 늦지않다 하였고 그대로 진행 했습니다
당직의사가 담당 으사와 통화후 답변은 아버님의 진료상태를 공유 했고 변이 너무 꽉 차 있어 내시경 시행은 어렵고 우선
관장 시행 하자 하여 2번을 하였으나 실패했고 항문에 관을 꽂고 약을 먹어 그곳으로 변을 빼내겠다 했고 간호 하시는 어머니만 계시고 나머지 가족은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새벽 아버님이 호흡 곤란이 왔고긴급 수술을 하신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고 수술 진행했고 대장을60프로 떼고 장루를 달았고 중환자실로 입원 하셨습니다
떼어낸 장을 봤는데 검게 변해 있었습니다 막혀 있던 건 변이 었다 합니다
투석을 하셨고
지금은 일반 병실로 오셨는데 자꾸 헛소리를 하시고 헛것을 보니며 몸과 마음이엉망이 되셨습니다
지켜보는 가족들도 몸과 마음 너무 힘들고 아픔니다
어떤 상황일까요?
갑작스레 닥친 일이라 어쩔줄도 모르겠고 하여 상담 전화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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