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담관조영술 중 천공이 발생한 후 수술적 치료가 지연되어 사망한 사례
환자는 복통으로 종합병원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복부CT를 촬영한 다음 총담관 담석 및 담관염이 의심된다고 하여 소화기 내과로 입원시킨 다음 췌장담관조영술(ERCP)을 시행하였습니다. 췌장담관조영술로 담관염,
법률사무소 이원 블로그
환자는 복통으로 종합병원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복부CT를 촬영한 다음 총담관 담석 및 담관염이 의심된다고 하여 소화기 내과로 입원시킨 다음 췌장담관조영술(ERCP)을 시행하였습니다. 췌장담관조영술로 담관염,
환자는 고령이지만 일용직 생활을 할만큼 건강한 상태였으나 다만 허리통증이 있어 동네 인근의 의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동네의원에서는 허리통증에 대하여 수술적 치료보다 비수술적 통증조절이 필요하다고 소개하면서,
환자는 평소 어깨결림으로 인하여 동네 인근의 한의원에서 침치료를 받았습니다. 한의사는 환자의 어깨결림 증상 치료를 위하여 이른바 장침을 환자의 어깨에 시침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장침을 놓으면 어깨
환자는 교통사고로 경북소재 모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환자가 처음 호소한 증상은 팔 저림이었는데, 병원에서는 우선 뇌경색을 의심하여 진단하였습니다. 문제는 뇌경색치료를 며칠간 하였는데도 환자는 전혀 차도가 없었고